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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 목/허리 )

디스크

디스크는 추간판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한 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디스크는 생활 속에서 척추에 받는 충격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 섬유륜, 수핵
    디스크로 인한 <통증의 생화학적 원인>
    디스크 손상과 통증의 정도가 일치하지 않는 이유는 생화학적 요인 때문입니다.
    디스크가 찢어지면(터지면) 수핵에서 염증물질이 흘러나오게 되는데 대표적인 물질이 phospholipase A2 와 cytokine 입니다. Phospholipase A2는 신경을 자극하여 신경부종 및 손상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cytokine는 신경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를 촉진시킵니다.
  • 디스크, 신경근
    <통증의 생역학적 원인>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신경의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허혈로 인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정도는 심한경우에는 400mmHG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 압박력은 여성분들이 신는 압박스타킹의 압력이 보통 28mmHG인 것에 비교해 본다면 무려 13배에 해당하는 강한 압력입니다.
    신경의 혈액순환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비수술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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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척추뼈 속에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의 크기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협착증이란 척추의 퇴행성 관절염의 결과로 척추를 구성하고있는 구조물들이 부어서 두툼해진 상황입니다.
물론 척추관이 협소해 지겠죠? 이로 인해서 신경이 압박되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단순히 디스크가 튀어나와서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와는 다릅니다.

척추관협착증

척추관협착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리가 저리고 무거워서 오래 걷지 못함
  • 걸을때 모래위를 걷는 느낌이고 다리가 후끈거림
  • 엉덩이와 항문주위가 저림

척추전방전위증

척추전방전위증이란 관절돌기의 손상이나 선천적인 원인에 의해 척추가 밀려나가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척추가 밀려나가면서 척수나 신경근을 압박하여 척추관이 좁아지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협착증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척추전방전위증

척추전방전위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척추관 협착증 증상이 나타나며 전방전위로 인한 불안정성이 심한 경우는 심한 요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있음
  • 다리가 저리고 무겁고 아파서 오래 걷지 못함
  • 요통도 동반되나 허리보다는 엉치 주위가 더 아픔

압박골절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압박 골절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척추압박골절은 주저앉거나 넘어지는 외상에 의해서 주로 발생하지만 물건을 들거나 기침을 하는 등 척추에 외상이 없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압박골절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허리가 앞으로 구부러지면서 키카 줄고 갈비뼈 통증과 복통을 동반할 수 도 있습니다.

압박골절

압박골절의 대표적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세변경시 극심한 허리통증
  • 기침만 해도 허리가 울리고 아픔
  • 누웠다가 일어날 때 너무 아프고 천천히 걸을 때는 오히려 통증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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