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gery수술 치료
걷어 낼 것만 걷어 내고,
고정은 꼭 필요할 때만
수술 방법은 두 가지로 정합니다. 무엇이 신경을 누르는지, 그리고 그 마디가 흔들리는지입니다. 누르는 것만 있으면 걷어 내는 감압술을, 마디가 흔들리면 고정하는 유합술을 합니다. 목은 움직임을 남길 수 있으면 인공디스크를 먼저 검토합니다. 척추 수술은 의료용 현미경으로 크게 확대해 보며 진행하고, 허리 감압술은 환자 상태에 따라 미세현미경 감압술과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중에서 고릅니다.
Lumbar허리 수술 3D
허리 — 걷어 내는 수술과
고정하는 수술
같은 L4-5 마디입니다. 주황으로 물드는 부분이 걷어 내는 뼈와 인대입니다. 감압술은 현미경 통로 하나 또는 내시경 통로 두 개로 들어가 거기서 끝나고, 유합술은 디스크를 비운 자리에 케이지를 넣고 나사와 막대로 고정합니다. 끌어서 돌려 보십시오.
- 걷어 내는 부분
- 나사·막대
- 케이지
- 신경
3D 모형을 불러오는 중
Microscopic decompression
현미경 감압술
- 한쪽(그림은 왼쪽)에 지름 2cm 안팎의 통로
- 후궁 가장자리와 관절 안쪽 일부를 깎아 창을 냄
- 두꺼워진 황색인대를 양쪽 모두 걷어 냄
- 통로를 빼고 봉합 — 고정 기구는 넣지 않음
신경을 누르는 두꺼워진 황색인대와 자라난 뼈만 걷어 냅니다. 한쪽 통로로 들어가 기울여 보며 반대쪽까지 넓히므로, 등 가운데 뼈(극돌기)와 반대쪽 관절은 그대로 남습니다. 디스크가 원인이면 튀어나온 조각을 꺼냅니다.
Biportal endoscopy (UBE)
양방향 내시경
- 허리 한쪽(그림은 왼쪽)에 1cm 안팎의 통로 두 개 — 위는 내시경, 아래는 기구
- 후궁 가장자리와 관절 안쪽 일부를 깎아 창을 냄
- 두꺼워진 황색인대를 걷어 냄
- 내시경과 기구를 빼고 봉합 — 고정 기구는 넣지 않음
걷어 내는 범위는 현미경 감압술과 같고, 들어가는 길이 다릅니다. 통로 두 개로 내시경과 기구를 따로 넣어, 카메라를 원하는 각도로 옮기며 기구를 움직입니다. 생리식염수를 계속 흘려 시야를 맑게 유지합니다.
MIS-TLIF fusion
유합술
- L4 왼쪽 후궁 전체와 후관절, 인대를 걷어 디스크로 가는 길
- 닳은 디스크를 비움
- 케이지(뼈 이식재를 채운 받침)를 넣어 높이를 세움
- 위아래 척추뼈 양쪽에 나사 4개
- 나사를 막대로 이어 고정
흔들리거나 밀린 마디는 감압만으로는 다시 좁아질 수 있어, 디스크 자리에 케이지를 넣고 나사와 막대로 고정해 위아래 뼈가 하나로 붙게 합니다. 등 가운데를 길게 가르지 않고 양옆 작은 절개 두 곳으로 시행합니다(MIS-TLIF).
설명용 모형입니다. 실제로 걷어 내는 범위와 기구의 크기·위치는 사람과 병변에 따라 다릅니다.
Cervical목 수술 3D
목 — 앞으로 들어가거나,
뒤로 들어갑니다
인공디스크와 전방 유합술은 목 앞쪽으로 들어가 C5-6 디스크를 비웁니다. 그 자리에 움직이는 인공디스크를 넣으면 마디의 움직임이 남고, 케이지와 금속판을 넣으면 마디가 하나로 붙습니다. 후방 감압술은 목 뒤로 들어가 신경근이 나가는 구멍만 넓힙니다.
- 걷어 내는 부분
- 금속(판·나사·인공디스크)
- 케이지
- 척수·신경
3D 모형을 불러오는 중
ACDF
전방 유합술
- 목 앞쪽 주름을 따라 3~4cm 절개
- 병든 디스크와 뒤쪽 골극을 걷어 냄
- 디스크 자리에 케이지
- 앞면에 금속판
- 나사 4개로 판 고정
목 앞쪽으로 들어가 신경과 척수를 누르는 디스크와 골극을 모두 걷어 낸 뒤, 그 자리에 케이지를 넣고 금속판으로 고정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위아래 뼈가 하나로 붙어 그 마디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Artificial disc replacement
인공디스크
- 목 앞쪽 주름을 따라 3~4cm 절개
- 병든 디스크와 뒤쪽 골극을 걷어 냄
- 움직이는 인공디스크를 끼움
신경을 푸는 과정은 유합술과 같습니다. 다른 점은 그 자리에 움직이는 인공디스크를 넣는 것입니다. 위아래 금속판 사이의 가운데 부분이 미끄러지며 그 마디의 굽힘·폄·회전을 남깁니다.
Posterior foraminotomy
후방 감압술
- 목 뒤 한쪽(그림은 왼쪽)에 지름 1.6cm 안팎의 통로
- 신경근이 나가는 구멍 위의 뼈를 깎아 작은 구멍을 냄
- 통로를 빼고 봉합 — 고정 기구는 넣지 않음
한쪽 팔로 뻗치는 통증처럼 신경근 하나가 추간공에서 눌릴 때, 목 뒤로 들어가 그 구멍 위의 뼈를 조금 깎아 길을 넓힙니다(후방 추간공 확장술). 디스크를 그대로 두므로 고정이 필요 없고, 그 마디의 움직임이 남습니다.
설명용 모형입니다. 실제로 걷어 내는 범위와 기구의 크기·위치는 사람과 병변에 따라 다릅니다.
수술 방법을 고르는 두 가지 질문
수술의 크기는 MRI 소견의 크기가 아니라, 신경을 무엇이 누르는지와 마디가 흔들리는지로 정해집니다.
| 상황 | 허리 | 목 |
|---|---|---|
| 신경 압박만 있고 마디는 안정적 | 감압술(미세현미경 또는 양방향 내시경) | 인공디스크 치환술을 먼저 검토 |
| 압박에 더해 마디가 밀리거나 흔들림 | 감압 + 유합술 | 전방 유합술 |
| 마디가 이미 굳었거나 관절염·변형이 심함 | 범위에 따라 유합술 | 전방 유합술 |
수술을 할지부터가 먼저입니다. 다리·팔 힘이 빠지거나 대소변 장애가 있으면 서두르고, 그렇지 않다면 비수술 치료로 충분히 조절되는지 먼저 봅니다. 그 기준은 수술을 결정하는 기준에 정리했습니다.
모든 수술에 의료용 현미경을 씁니다
척추 수술은 신경과 혈관이 빽빽한 좁은 공간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감압술, 유합술, 목 수술 모두 의료용 현미경으로 수술 부위를 크게 확대하고 밝게 비춰, 신경과 다른 조직을 구분하며 진행합니다. 시야가 확보되는 만큼 절개를 작게 할 수 있습니다.
허리의 감압술은 환자 상태에 따라 두 방법 중에서 고릅니다. 넓은 범위나 여러 마디를 한 시야에서 다뤄야 하면 미세현미경 감압술을, 국소적인 디스크나 협착이면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을 검토합니다. 걷어 내는 대상은 같고, 들어가는 길이 다릅니다.
미세현미경 감압술
신경을 누르는 것만 골라 걷어 내는 수술입니다. 척추관협착증에서는 두꺼워진 황색인대와 자라난 뼈(관절 안쪽, 후궁 가장자리)를, 허리디스크에서는 튀어나온 디스크 조각을 꺼냅니다. 체중을 받치는 관절과 뼈는 최대한 남기고, 척추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나사로 고정하지 않습니다.
협착이 양쪽에 있어도 한쪽 통로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미경을 기울여 등 가운데 뼈 밑을 지나 반대쪽까지 넓히는 방식(한쪽 접근 양측 감압)으로, 반대쪽 근육과 관절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 시기 | 대개의 상태 | 할 일 |
|---|---|---|
| 수술 직후~3일 | 다리로 뻗치던 통증이 먼저 줄어듭니다 | 보조기를 차고 걷기 시작 |
| 1~2주 | 절개 부위 회복 | 짧게 자주 걷기, 무거운 물건 금지 |
| 2~6주 | 일상 복귀 | 오래 앉기 줄이기, 깊게 숙이거나 비틀지 않기 |
| 6~12주 이후 | 근력 회복 | 몸통 안정화 운동, 걷는 시간 늘리기 |
저림과 감각 둔화는 통증보다 늦게, 몇 달에 걸쳐 좋아집니다. 오래 눌려 있던 신경은 일부가 남을 수 있습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등에 1cm 안팎의 작은 통로 두 개를 냅니다. 한 통로로 내시경을 넣어 화면으로 보고, 다른 통로로 수술 기구를 넣어 신경을 누르는 조직을 걷어 냅니다. 두 통로가 나뉘어 있어 카메라와 기구를 따로 움직일 수 있고, 좁은 공간에서도 원하는 각도로 시야를 옮기며 작업합니다. 수술 중에는 생리식염수를 계속 흘려 시야를 맑게 유지합니다.
| 양방향 척추내시경 | 미세현미경 감압술 | |
|---|---|---|
| 들어가는 길 | 1cm 안팎의 통로 두 개 | 한쪽 작은 통로 하나 |
| 보는 방법 | 내시경 화면, 각도를 자유롭게 옮김 | 현미경 확대, 시야가 안정적 |
| 근육 손상 | 적음 | 작은 편 |
| 유리한 경우 | 국소 디스크·협착, 추간공 협착 | 넓은 범위·여러 마디의 협착 |
| 고정 기구 | 없음 | 없음 |
어느 방법이 더 낫다기보다 병변의 위치와 범위, 이전 수술 여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고릅니다. 척추가 심하게 어긋나 흔들리거나 넓은 범위에 변형이 있으면 두 방법 모두보다 유합술이 맞을 수 있습니다. 회복의 흐름은 미세현미경 감압술과 비슷합니다.
요추 유합술
위 척추뼈가 아래 뼈보다 앞으로 밀렸거나(척추전방전위증), 허리를 굽히고 펼 때 마디가 흔들리면, 누르는 것만 걷어 내도 움직임 때문에 다시 좁아질 수 있습니다. 이때 디스크를 비운 자리에 뼈 이식재를 채운 케이지를 넣어 내려앉은 높이를 세우고, 위아래 척추뼈를 나사와 막대로 고정해 하나의 뼈로 붙게 합니다.
불안정이 없는 척추관협착증에서는 감압술에 유합을 더해도 결과가 더 좋지 않았다는 무작위 연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정은 흔들림이 증명된 경우에만 합니다.
양옆 작은 절개 두 곳 — MIS-TLIF
등 가운데를 길게 가르고 근육을 넓게 젖히는 대신, 정중선 양옆에 작은 절개 두 곳을 냅니다. 증상이 있는 쪽 절개로 관 모양 통로를 넣어 감압, 디스크 제거, 케이지 삽입, 그쪽 나사 고정을 하고, 반대쪽 절개로 나머지 나사를 넣어 막대로 잇습니다. 근육 손상과 출혈이 적은 대신, 변형이 크거나 여러 마디를 넓게 다뤄야 하면 개방 수술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이식한 뼈가 완전히 붙는 데는 3~6개월 이상 걸립니다. 그동안은 허리를 굽혀 물건을 들거나 비트는 동작을 피하고, 처방된 기간 동안 보조기를 찹니다. 흡연과 골다공증은 뼈가 붙는 것을 방해하므로 금연과 골다공증 치료를 함께 합니다. 고정한 마디가 움직이지 않는 만큼 위아래 마디의 부담이 늘 수 있습니다.
경추 인공디스크 치환술
목 앞쪽 주름을 따라 3~4cm를 절개하고, 식도와 혈관을 부드럽게 젖혀 척추 앞면으로 들어갑니다. 신경과 척수를 누르는 디스크와 골극을 모두 걷어 낸 뒤, 그 자리에 움직이는 인공디스크를 넣습니다. 위아래 금속판 사이의 가운데 부분이 미끄러지며 굽힘·폄·회전을 만듭니다.


예전에는 물렁한 디스크(연성 디스크)에 주로 썼지만, 지금은 골극까지 충분히 걷어 내 감압할 수 있다면 뼈가 자라 굳은 경성 디스크에도 널리 시행합니다. 판단의 기준은 그 마디에 움직임이 남아 있는가, 남길 만한가입니다. 달려라병원은 움직임을 남길 수 있으면 치환술을 먼저 검토하고, 유합술은 꼭 필요한 경우에 시행합니다.
경추 전방 유합술
들어가는 길과 디스크·골극을 걷어 내는 과정은 인공디스크와 같습니다. 그 자리에 케이지를 넣고 앞면을 금속판과 나사로 고정해, 시간이 지나 위아래 뼈가 하나로 붙게 합니다. 이런 경우에 택합니다.
- 그 마디가 이미 굳어 움직임이 없을 때
- 뒤쪽 관절(후관절)의 관절염이 심할 때 — 움직임을 남기면 그 자체가 통증이 될 수 있습니다
- 마디가 흔들리거나, 목이 뒤로 굽는 변형이 심할 때
- 골다공증이 심해 인공디스크를 받칠 뼈가 약할 때
| 인공디스크 치환술 | 전방 유합술 | |
|---|---|---|
| 신경 감압 | 앞쪽에서 디스크·골극 제거 | 같음 |
| 그 자리에 넣는 것 | 움직이는 인공디스크 | 케이지 + 금속판·나사 |
| 그 마디의 움직임 | 남습니다 | 없어집니다(뼈가 붙음) |
| 목 보조기 | 짧게 | 뼈가 붙을 때까지 더 길게 |
| 위아래 마디의 부담 | 상대적으로 적다는 보고 | 늘 수 있음 |
| 쌓인 장기 자료 | 상대적으로 짧음 | 오래 쌓임 |
두 마디를 치환술과 유합술로 나눠 10년을 추적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치환술은 증상 개선과 마디의 움직임을 10년 동안 유지했고 유합술과 견줘 뒤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어느 수술이 더 낫다기보다, 그 마디에 맞는 수술이 있습니다.
경추 후방 감압술
한쪽 팔로 뻗치는 통증과 저림처럼 신경근 하나가 추간공(신경이 빠져나가는 구멍)에서 눌릴 때, 목 뒤로 들어가 그 구멍 위의 뼈를 조금 깎아 작은 구멍을 내고 신경근이 지날 길을 넓힙니다(후방 추간공 확장술). 목 뒤 한쪽에 작은 통로를 내고 현미경으로 크게 확대해 보며 시행합니다.
- 디스크를 남깁니다 — 앞쪽 수술처럼 디스크를 비우지 않아, 인공디스크나 고정 기구가 필요 없고 그 마디의 움직임이 남습니다
- 앞쪽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 식도·기도 쪽으로 들어가지 않아 삼킬 때의 불편이나 목소리 변화가 생기지 않습니다
- 맞는 경우 — 추간공 쪽으로 튀어나온 디스크 조각이나 뼈가 신경근 하나를 누를 때
- 맞지 않는 경우 — 디스크가 가운데로 튀어나와 척수를 누르거나, 목이 앞으로 굽은 변형·불안정이 있을 때는 앞쪽 수술이 더 맞습니다
척수가 여러 마디에 걸쳐 눌리는 경우(경추 척수증)에는, 목 뒤에서 후궁을 문처럼 열어 척수가 지나는 통로를 넓히는 후궁성형술을 검토하기도 합니다. 어느 길이 맞는지는 무엇이 어디를 누르는지, 목의 정렬이 어떤지를 MRI와 X-ray로 보고 정합니다.
입원과 수술 뒤 생활
- 마취 — 대개 전신마취로 합니다. 심폐 기능과 지병을 수술 전에 평가하고, 나이 자체보다 현재 건강 상태로 판단합니다.
- 걷기 — 감압술과 최소침습 유합술은 대개 수술 다음 날부터 보조기를 차고 걷기 시작합니다.
- 상처 — 피부 접착제로 봉합해 실밥을 뽑지 않고, 바른 직후부터 샤워할 수 있습니다.
- 목 수술 뒤 — 며칠에서 몇 주간 삼킬 때 이물감이나 목소리 변화가 있을 수 있고, 대부분 시간이 지나며 회복됩니다.
- 입원 기간 — 수술 범위와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르며, 수술 계획을 정할 때 안내해 드립니다.
수술의 위험도 미리 말씀드립니다
감염, 출혈, 신경을 싸는 막(경막)의 손상과 뇌척수액 누출, 신경 손상, 마취 관련 합병증이 드물게 생길 수 있습니다. 감압한 자리나 다른 마디에 시간이 지나 다시 좁아지거나 디스크가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 유합술은 뼈가 붙지 않는 불유합과 나사 문제, 위아래 마디의 퇴행이, 인공디스크는 주변에 뼈가 자라 움직임이 줄거나 삽입물이 닳고 틀어져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상처가 붉게 붓거나 열이 나고, 새로 힘이 빠지면 곧바로 연락하십시오.
주사한 의사가 수술까지 판단합니다
신경주사와 신경성형술로 버텨 온 경과를 아는 의사가 수술 시점과 방법을 정합니다. 허리 수술은 이성우 원장(미세현미경 감압술)과 조석훈 원장(요추 수술)이, 목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정호석 원장(신경외과)이 맡습니다. 같은 의사가 비수술 치료부터 수술 뒤 회복까지 이어서 봅니다. 의료진 소개에서 각 원장의 진료 분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